고국으로 돌아갈 수 없는 한국 국적 모델 왜?
이란 출생이지만 한국 국적을 가진 모델이 있습니다. 호다 니쿠라는 이름의 모델인데요. 이웃집 찰스에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대장금을 보고 한국드라마에 빠져 한국에 오게 되었고 2018년 미스 이란 3위에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모델일도 하고 있고
최근에는 연기에도 도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연기를 잘한다니 작품에서 만나보고 싶네요.
현재 그녀는 이란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란에서는 여성이 히잡을 벗는 것과 모델 활동으로 비키니를 입고 노출을 할 경우, 사형까지도 처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란에도 서울로가 있다니
신기하네요
2017년 호다 니쿠는 한국 국적으로 귀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국적은 한국이지만 출생은 이란인데요.
가족들과 친구들이 있는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래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하다면 그것으로 된거죠.
호다 니쿠는 1995년생이며 이란 출생입니다.
2018년 미스 이란에서 3위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한국 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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